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문단 편집) == 저서 == || '''{{{#white 제목}}}''' || '''{{{#white 발간 연도}}}''' || || 충족이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관하여[* 철학 박사 논문. [[인식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 책에서 쇼펜하우어가 의도하는 것은 칸트의 이성비판이 이룬 결과가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헤겔]]같은 철학교수들에 의해 왜곡되고 있음을 비판한다. 그리고 당대의 유행하던 철학사조를 강력히 비판한다. 쇼펜하우어는 칸트가 오류를 범한 점을 지적하며 칸트의 오류를 보완하는 자신의 이론을 제시한다. 이런 점에서 자신의 철학적 의도를 이 책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br]''Über die vierfache Wurzel des Satzes vom zureichenden Grunde'' || [[1813년]] || || 시각과 색채에 관하여[br]''Über das Sehen und die Farben'' || [[1816년]] || ||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쇼펜하우어의 철학 주저. 인식론, 형이상학, 미학, 윤리학 네 가지 주제를 다룬다. 고전으로 자리잡은 이 책은 쇼펜하우어가 청춘을 바쳐서 만들어낸 작품이고 쇼펜하우어는 이 책을 "일시적이고 헛된 이념을 좇아 사라져가는 자기 세대의 사람들이 아니라 후손들과 인류를 위해" 썼다며 대담한 선언을 했다. 서양 근대철학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책은 뛰어난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사실 번역으로는 제대로 읽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의지'라는 개념이 오해받거나 외면받았다.][br]''Die Welt als Wille und Vorstellung Vol. 1'' || [[1818년]]/[[1819년]] || ||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논쟁적 토론술]][* 한국어 제목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은 미국의 번역서 《The Art of Being Right: 38 Ways to Win an Argument》를 참고한듯 하다. 《토론의 법칙》이라는 제목을 달고 출판되기도 한다. 이 책에서도 쇼펜하우어는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헤겔]]을 비난하며 인격이 저열한 사이비철학자 등의 간사한 주장 방식을 간파하는 법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했다. "실제 토론에서 상대의 터무니없는 주장 방식을 간파하고 그것을 물리칠 수 있다" 라고 쇼펜하우어는 말한다.][br]''Eristische Dialektik: Die Kunst, Recht zu Behalten'' || [[1831년]] || || 자연에서의 의지에 관하여[* 당대 자연과학의 연구 성과를 빠짐없이 기술했고 그 성과를 철학과 연결시킨 최초의 책으로 평가받는다. 독일 철학자 루트비히 포이어바흐는 [[칸트]]의 인간학이나 프리드리히 프리스의 인간학도 이루지 못한 사유의 인간학적 전회가 이 책에서 일어났다고 평가한다.][br]''Ueber den Willen in der Natur'' || [[1836년]] || || 인간 의지의 자유에 관하여[br]''Ueber die Freiheit des menschlichen Willens'' || [[1839년]] || || 도덕의 기초에 관하여[br]''Ueber die Grundlage der Moral'' || [[1840년]] || || 윤리의 두 가지 근본 문제[* 《인간 의지의 자유에 관하여》, 《도덕의 기초에 관하여》 이 두 논문을 묶어 출판되었다.][br]''Die beiden Grundprobleme der Ethik'' || [[1841년]] || ||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개정판)[br]''Die Welt als Wille und Vorstellung Vol. 2'' || [[1844년]] || || 소품과 부록[*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보충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일반 대중들도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써서 출간한 대중서적이다. 《여록(餘錄)과 보유(補遺)》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국, 일본에서는 책을 소제목 부분으로 나눠서 《행복론》, 《인생론》 등의 제목을 달고 부분 번역되어 출판되는 책이다. 외국에서도 《삶의 지혜》(마찬가지로 소제목이다)라는 식의 제목으로 소개되기도 하며, 소책자나 편역본으로 주로 출판되고 있다. 온갖 유머와 문학적 재치가 돋보이고 인생에 대한 격언이 쇼펜하우어 특유의 명쾌한 문체로 서술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독일어권에서 쇼펜하우어의 문장은 최고급 산문이자 탁월한 문학적 글쓰기로 평가받는다. [[아인슈타인]]도 쇼펜하우어의 책을 읽고 독일어 글쓰기의 진수라고 극찬했다고 한다.][br]''Parerga und Paralipomena'' || [[1851년]]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